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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이번엔 초콜렛 넣은 브라우니 냠냠. 단게 먹고 싶은 날들이 가끔 있습니다. 음.. 이주일에 한번?? 어제는 코코아가루로 만든 브라우니였다면 오늘은 초콜렛을 넣은 브라우니를 만들어보고 싶었죠. 그래서 만듭니다. 먹는것은 실행력이 뛰어납니다. 이건 재료. 인터넷으로 분노의 검색을 '브라우니'로 했지만 결국 집에 있는 김영모 빵케이크 쿠키. 라는 책을 쓰기로 합니다. 요기서 설탕을 조금 줄이고..바닐라빈따윈 없으니까 바닐라 오일을 쓰기로 하고 피스타치오? 코코넛롱? 이게 뭐임.. 이런건 안써요. 있는거만 써도 대세에 지장없어보입니다. 본래의 레시피랑은 다른것 같네요. 그냥 내 맘대로 합니다. 어제 했던게 있으니까 그냥 어제대로 합니다. 귀찮아서. 일단은 설탕 버터를 넣고 초콜렛 넣고 중탕을 합니다. 저렇게 물 넣은 커다란 냄비에 겹쳐서 그릇을 .. 더보기
냠냠 브라우니. 단게 땡기는 날은 브라우니를 만듭니다. 초콜렛을 사다 놨지만 간단하게 코코아 파우더로 만드는 브라우니 레시피를 발견. 해보기로 합니다. 82의 어린어른님이 올려주신 킹아서 브라우니 레시피입니다. 아주 많은 버터와 설탕. 아주 작은 양의 밀가루가 들어가지요. 113g 무염버터 53g 코코아파우더 59g 중력분 223g 백설탕 (약간 줄이셔도 될듯 합니다. 아주 달아요; 근데 너무 줄이면 코코아때문에 씁니다.) 1 tsp 바닐라엣센스 1/2 tsp 베이킹파우더 1/2 tsp 소금 2 계란 1/2 tsp 에스프레소 파우더 (인스턴트 커피가루) (옵션사항) 취향껏 초코칩/초코렛 원래의 양은 이렇습니다만.. 전 녹여둔 버터가 116그람이라 그걸 다 사용하고 200그람의 허니파우더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바닐라 에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