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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전주 1박 2일 여행 (볼거리 1)

 

 전주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서 내리면 소리 문화관이 제일 처음 있어요.

그런데 그냥 그렇습니다.

볼게 없다는..

 다음에 있는 술박물관.

여기는 아주 초콤 볼만 합니다.

 이렇게 술만드는 장면이 인형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굉장히 귀엽고 정교해요.

 그리고 이런거도 있어요.

아 탐나..

 예당 카메라 박물관이라는데 돈을 내고 들어가는곳이고

들어가면 그돈으로 커피를 준답니다.

들어갈만은 한거 같았으나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가서 보죠 뭐..

입장료가 3000원정도인데 4명이 들어가긴 좀 부담스러웠어요.

 길엔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어느가게나 다 이쁘더라구요.

 이 길이 태조로입니다.

저 옆쪽 꺼먼차 서있는데쪽으로 가면 오목대로 올라갈수 있는 길이 보입니다.

전주는 지금은 괜찮아보이는데 길이 다 얼어있어요.

오목대 올라가면서 미끄러워서 죽을뻔했어요..ㅎㅎ

제가 가는 날 아침에야 흙을 좀 뿌려놨더라구요.

한쪽만

한쪽을 겨우 기어서 올라갔더니 저쪽길엔 흙이 뿌려져있어서 수월하겠더라구요.

 

 오목대 올라가는길..

 꼭대기 올라가면 이런곳이 있어요. 한옥마을이 내려다보이죠.

 한옥마을 정경입니다.

 그리고 다시 태조로를 걸어서 중앙초등학교 옆길로 들어가면

최명희 문화관과 부채박물관이 나와요.

 최명희 문화관 앞입니다.

 안에는 그녀가 원고지로 집필한게 저렇게 진열이 되어있습니다.

 천정의 모습..

 책들이 보이네요. 그녀가 쓴 혼불입니다.

사진을 찍을수 없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어서

다들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있어서 저도 찍었어요.

그런데 맞은편 부채박물관은 찍을수 없게 되어있지요.

 최명희 문화관의 세미나실 내려가는 길입니다.

굉장히 귀여워요.

 이렇게 곳곳이 귀엽게 꾸며져 있어요.

 이것은 바로 옆 부채박물관입니다.

부채들이 진열되어있어서

구경할만 합니다.

교동 아트센터는 제가 갔을때 2층이 수리중이었어요.

아무것도 없었어요.ㅠㅠ

단지 1층에 저렇게 소원을 쓴 비행기를 날릴수 있게 되어있고

그 자체가 예술작품처럼 되는 공간이 있어서

그냥 저거 하나씩 날리고 왔습니다.

 

그 다음엔 경기전과 교동성당인데 사진이 스무개밖에 올라가지 않아서

다음 포슷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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