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궁금했던 리틀 타이완에 갔었다.
지파이라는것을 판다는데 도대체 그게 뭔지 궁금했던것이다.
연남동 철길공원길을
따라 주욱 걷다가 길 끝즘에 보이는 공영주차장이 있는 도로를 가다보면 보인다.
가격은 저렴하다
테이크 아웃하는것은 양을 줄이고 가격은 저렴하다.
근데 그냥 그 양에 그가격 받아도 될거 같다.
집에 싸가지고 왔는데 너무 양이 적..ㅠㅠ
여기 써있는게 유명한 모양이다.
가격은 다 이정도로 비싸지 않다.
세가지를 주문해서 나온모양.
난 맥주 한병을 주문했다.
곁들이로 양배추 피클이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다.
나도 만들어봐야지.
대만파전이 짜지만 생각보다 매우 맛있었고
염도는 조절되는 모양이라 덜 짜게 해주세요. 하면 덜짜게 해준다.
지파이는 후추맛을 시켰는데 후추맛이 오리지널이다.
그냥 닭튀김같은데 맛이 묘하다.
순살 후라이드 치즐링? 뭐 이런느낌??
곁들이 소스는 갈릭이다.
우육면이 완전 물건이었다.
너무나 맛있었다.
또 먹고 싶은맛..
밤이 되어 창을 열어주었다.
나는 내 자리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봤다.
맥주가 술술 들어가는 안주거리가 파는 곳이었다.
좋은곳이다.
여름에 자주 오게 될거 같다.
개인적으로 맞은편이랑 여러군데 생긴 대만 야시장보다 훨씬 훠어어어얼씬 나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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