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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홍대 폴앤 폴리나 (빵집)

늦게 열고 일찍 닫는 빵집 폴앤폴리나를 갔다.

열두시나 되서 문열고 일곱시면 닫는이곳.




이곳은 식사빵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담백하고 달지 않은 빵이라는 것이겠지.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파는 빵들이 보인다.

손님이 오면 빵들을 꺼내 커다랗게 잘라준다.




빵이 나오는 주방 내부.

커다란 식빵이 보인다.


다음엔 식빵과 깜빠뉴?를 사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가 산것은 버터를 발라주는 버터브레첼?

밑에칸의 빵을 잘라 무염버터를 발라주는데

아 환상적인 맛이다.



그리고 위의 치아바타종류를 하나씩 다 샀다.




다시 실내전경.

내가 산 빵들.

이렇게 보니 없어보이네

일부 먹어치우고 하나씩만 찍었다.

제일 맛있는게 버터브레첼이고

그 다음엔 올리브맛 허브맛 순서다.

다음엔 올리브 치아바타랑 허브치아바타 브레츨과 식빵 이렇게만 사와야지 라고 생각했다.


빵은 전부 이천오백원에서 삼천원정도..작은건 그렇고

큰빵은 팔천원 구천원 한다. 식빵도 깜빠뉴도 그랬다.


요즘은 빵이 전부 비싸져서

비싸단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하루만에 다 먹어치웠는데

행복감이 밀려왔다.


개인적으로 큐베이커리?쿄베이커리?

거기보다 여기빵들이 더 나은거 같단 생각을 했다.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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