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티스토리 시작!

 9월 23일

두달을 10일정도 앞둔 보리냥. (숫컷) 이 우리 집에 왔습니다.

이미 4살. 3살된 누나냥들이 있는 우리집에요.

오늘부터 보리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보리는 여전히 깨물깨물놀이를 아주 좋아합니다.

안돼. 하면 참는 훈련중인데 굉장히 싫어하며 화내더니 귀가 점점 뒤집어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발엔 이미 발톱이 나와있어요.

항상 미리 내놓고 다니죠.

할퀼때 시간절약하려고.

 

 엄마품에 오면 무척 싫어하지만

엄마의 후드에 달린 끈을 보면 모든걸 잊고 끈을 물며 놉니다.

보리의 배에 하트가 보이시나요?

보리배에는 하트가 있습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서 형의 침대에 올라가 있어요.

모닝냥입니다.

 오랜만에 크림사진을 찍었습니다.

혓바닥이 코에 닿아요.  우리 크림 재주도 좋지.  우리집 큰누나냥입니다.

 

엄마는 오늘 이걸 해먹었습니다.

보리네집은 오늘도 해피하우스.